황유덕 파는 블로그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유를 쳐다볼 땐 이렇게 꿀이 떨어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신삼국 주유 분량만 봐서 손책 평소성격을 몰랐는데 냉철&잔인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유 파트만 보면 손책 ㄹㅇ 다정한 상사인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패왕님도 미인 앞에선 어쩔 수가 없는것...

더꺼는 지금 대만에 있으려나
대만이랑 우리나라랑 몇시간 차이나지
아직 새벽일까 그쪽은
자고 있는 거 상상하니까 존나 예쁠것같다
벗고 잔다면서요 더바오...

때는 작년... 개봉부전기 촬영때 황웨이더넷 팬들이 랑야방 예왕덴샤가 황제즉위식 하는 이벤트를 열었다ㅋㅋㅋㅋ

많은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눈에 띄는 황유덕 피켓ㅋㅋㅋㅋㅋ 글씨체 귀엽

관 씌워주고

꽃다발 전해주고

짜잔 예왕폐하 납시오

랑야방에서 못다 이룬 예왕의 꿈을 개봉부에서 풀어준 팬들ㅋㅋㅋㅋ
흑흑 경환아 내세에선 황제가 되어 태평성대를 이루길 바라ㅠㅠㅠ




짤털은 이걸로 끝났는데... 개봉부 짤이 이렇게나 많을 줄이야ㅋㅋㅋㅋㅋ
컴퓨터에도 사진 몇 개 더 있을텐데ㅋㅋㅋㅋㅋ

크루들이랑 귀여운 짓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의 셀카 포즈 나오는 게 존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서부터는 16년 새해라고 제작진들한테 새뱃돈 돌리는 포증유덕

어금니 존나 씹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복짤이 많...나...?

오른쪽에서 두번째에 기왕배우분이...!
둘이서 같은 프레임 안에 있는 걸 볼 수 있나요 (두근두근)

개봉부전기 촬영 끝났을 때

더꺼 덕질 초반엔 으앜ㅋㅋㅋㅋ 황토분장 뭐얔ㅋㅋㅋㅋㅋ 하고 저장 안하던 포증인데 나중엔 이마저 이뻐보여서 폭풍저장함... 이게 바로 콩깍지인가
근데 이렇게 많이 저장했을 줄은 몰랐는데... 포스팅 하나로 다 짤털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숫자를 붙이게 되다니 몇 개까지 나올까

우리 찬이는 존나 귀엽게도 相亲大姐(전에 봤던 누나) 라고 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귀엽다 어떡하지 얘를
진짜 부르는 명칭에서부터도 애가 존나 어린 게 눈에 보여ㅋㅋㅋㅋㅋㅋㅋ
잠깐 근데 이렇게 되면 비비보다 찬이가 나이 더 어린 거잖아
그렇담 灿爷를 나이많다고 부르는 건 정말 아니었네ㅋㅋㅋㅋㅋ
어쨌건 따지에라고 부르는 게 넘나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
설찬 진짜 세젤귀다ㅠㅠㅠㅠ

근데 비비는 찬이를 流氓(깡패, 건달) 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첫만남때문에 그런 거 같기는 한데 너무한 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저 깡패가 내 깡패입니다ㅇㅇ

부황 앞에서만 서면 누구보다 예뻐지시는 우리 덴샤...
특히 10화 이때가 제일 청순미 터지는 듯
딱히 보정 안 하고 밝기조절만 좀 했는데도 존나 예쁘조
그리고 내 기준 예왕덴샤한테 제일 잘 어울리는 용포 입고 계시니 더욱 아름다우십니다 저 옷 내 최애 진짜 너무 이쁨
게다가 저 금욕적인 듯한 태도와 행동 또한 나의 음심을 자극한다,,, 쒸익쒸익,,,, 소경환,,,, 쒸익,,,,,

아니 저런 것에서도 씹덕미가 터져버리면 어쩌라는 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졸귀씹귀 벽뿌순다ㅠㅠㅠㅠㅠㅠㅠㅠ

예왕 부분 복습할 때마다 이 부분에서부터 찌찌가 분해되기 시작하는데... 하ㅠㅠㅠㅠㅠ
그전까지만 해도 정말 악착같이 버텨오던 애인데 이렇게 한순간에 다 놔버리는 모습을 보니ㅠㅠㅠㅠㅠ 맴찢ㅠㅠㅠㅠㅠㅜㅠ
근데 또 그 와중에 예왕비 대하는 태도가 진짜ㅠㅠㅠㅠㅠ
용서를 구하는 예왕비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며 "일어나시오, 람근." 하는데 세상에 이런 따뜻한 남자가 어디있냐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
그리고는 포기선언을 하는 경환이가 그렇게 짠할 수가 없던 것이다...
"난 부황을 잘 알거든." 하는 그 말에서 모든 게 다 느껴짐ㅠㅠㅠㅠ
적염군 사건을 옆에서 지켜보았고, 처분에 대해 상소를 올렸다가 목이 잘려나간 수많은 대신들도 지켜보았고, 결정적으로 기왕의 죽음까지 목전에서 지켜보았으니ㅠㅠㅠㅜㅠ
겉으로는 아닌 척 하지만 부황에 대한 공포심이 뿌리깊게 박혔을 것
이것을 단편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이 예왕은 절대로 부황의 눈 밖에 나려는 시도를 하지도 않음 아니 생각조차 안 함
헌왕 경선이는 그래도 아버지인 부황에게 기댈 구석이라도 있는데 경환이는 그것조차 없음
한발만 내딛으면 낭떠러지인 곳이니 내딛을 생각이 없는 것은 당연하겠지
그리고 종주님의 지략으로 인해 자신의 위치가 하락하게 되자 (사실 뚝 떨어진 것도 아니고 재기할 수 있을 만큼 별로 떨어진 것도 아닌데) 곧바로 모든 걸 놔버림
내가 여기서 더 발버둥쳐봤자 부황은 받아주지도 않을 거란 걸 아니까
이런 자낮한 생각이 기저에 깔려있는 경환이가 넘나 불쌍해 죽겠다ㅠㅠㅜㅜㅜㅜㅠㅠㅠ
그냥 내가 나라 하나 줄게 경환아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너한테 나라 하나 줄 능력도 없겠니ㅠㅠㅠㅠㅠ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