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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誉郎

내맘대로 덕질하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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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덕 2016. 10. 6. 10:58

곽거병 세트장 존멋이다 무릎갈갈;;

여기가 바로 한 무제의 궁궐임미까
존니 웅장하다 사스가 대륙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랑야방신삼국만 같아라ㅠㅠㅠㅠ 너무 무리한 요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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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덕 2016. 8. 23. 22:46

드라마 곽거병 고사 지냈나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더꺼 미쳐버리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몇주 전만 해도 존나 이쁘게 화보 찍었잖아요
더 이상의 아재패션은 다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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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덕 2016. 7. 14. 13:31

곽거병이 장수의 이름이었구나...

네이버 중국역대인명사전에서 갖고옴ㅇㅇ

출생 - 사망 BC 140년 ~ BC 117년

전한 하동(河東) 평양(平陽) 사람. 대장군 위청(衛靑)의 조카고, 무제(武帝) 위황후(衛皇后)의 조카다. 18살 때 시중(侍中)이 되고, 말 타기와 활쏘기에 능했다. 위청을 따라 표요교위(票姚校尉)가 되었다. 무제 때 6차례나 흉노(匈奴)를 정벌하여, 흉노의 왕 2명을 베고 2명을 사로잡는 등 모두 승리했다. 그 전공으로 관군후(冠軍侯) 에 봉해졌다. 원수(元狩) 연간에 표기장군(驃騎將軍)이 되고, 여러 차례 흉노로 출격하여 주력군을 격파하면서 하서(河西) 지구를 장악해 서역(西域)과의 교통로를 확보했다.

4년(기원전 119) 대사마(大司馬)가 되고, 낭거서산(狼居胥山)에 봉해져 한해(澣海)에 올랐는데, 질록(秩祿)이 대장군과 같았다. 평소에 말이 적었고, 임금의 질문에는 늘 손자(孫子)와 오자(吳子)의 병법으로 답을 했다. 일찍이 황제가 그를 위해 저택을 지어놓고 살펴보게 했다. 그러자 “흉노가 아직 살아 있는데 어찌 집을 짓겠습니까?”라고 대답했다. 이처럼 평생토록 흉노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자신의 임무로 삼았다. 시호는 경환(景桓)이다.




그런데... 그런데.... 시호가... 시호가 경환...(울컥)
그것도 우리 예왕경환이랑 정확하게 한자까지 똑같음 하ㅠㅠㅜㅠㅠㅠ
와 진짜 이런 우연이ㅠ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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