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단신여왕单身女王 2화까지 본 후기

근데 사실 딱히 후기랄 것도 없는게 중알못+설찬 분량만 봐서ㅋㅋㅋㅋㅋㅋ
할 말은 설찬 귀엽다 밖에 없읍니다만...
더꺼가 부른 유구난개有囗难开와 견강坚强이 OST로 수록되어있단 얘기만 듣고 보기 시작한 건데...
견강은 엔딩곡이라 끝날 때마다 걍 듣고있음ㅋㅋㅋㅋ 최애곡이라 들을 때마다 흐뭇하조
근데 유구난개는ㅋㅋㅋㅋㅋㅋ 물론 좋아하긴 하는데 드라마속에서 진짜 오지게 많이 나옴ㅋㅋㅋㅋㅋㅋㅋ
응팔 이적노래 수준으로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많이 나옴
멜로디만 따서 틀기도 하고 끝나기 10~15분 전쯤에 더꺼 목소리와 함께 나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긴 좋은데 계속 듣다 질릴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찬이... 1화에서 비주얼쇼크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
두건+안경이라니 도대체 코디 누구냐!!! 시발 너무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화에선 그래도 이쁘게 나오긴 하지만 진짜 두건 쓴 것도 미치겠는데 거기에 안경까지 쓰면ㅋㅋㅋㅋㅋㅋ 후...
그래도 하는 짓 귀여우니 봐줌
존나 여주랑 택시 하나 두고 티격태격하는데 질질 끌려나가는 거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귀했다
여주 차에 치여서 기타 목 부러진 거 들고 찡찡대는 데 어후... 너무 귀엽잖니 찬아
설찬 이름도 이뻐요 찬란한, 빛나는 이런 뜻인 거 진짜 좋다 설찬 캐릭터를 설명해주는 듯도 함
룰루 찬이 분량만 봐서 그런 지는 잘 모르겠는데 존나 재밌다 계속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