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황유덕/랑야방 2016. 6. 6. 22:00랑야방 예왕 슬픈 대사 6개
예왕의 임팩트 있는 죽음을 위해 찌통대사를 자꾸 심어놓는 공생이설 이 배운 변태들 덕에 20화 후반에서부터 예왕맘은 급격히 찌통에 시달리게 된다...!
그래서 찌통대사 엄선해봄
정왕이 급부상하던 시기
자신의 생모가 누군지 항상 궁금해했으면서도 부황의 심기를 건드리는 일이기에 물어보지도 못했던 경환
그래서인지 친모의 얘기만 나오면 항상 경환은 자낮 모드인거시다 흑흑 괜차나 네 태생은 결코 천하지 않단다 경화나
하강과의 연합을 통해 정왕종주 콤보를 깨보려 했으나 실패, 아니라고 잡아떼보려 했으나 설레발 쳐서 그것도 실패
이 장면은 전에도 포스팅했던 거 같은데 은연 중에 본심이 나온 것 같기도 하면서 동시에 부황의 마음을 동하게 만든 일종의 화법인 것 같기도 함 물론 진심 70~80%겠지만
그리고 예왕맘은 눈물 또르르 떨어트리는 것도 존나 귀여웠는데 거기에 햄찌미까지 더해지니 그냥 죽지요...
이전화에서 실패를 맛본 후 바로 포기해버리는 자낮 경환
난 항상 이 장면 경환이가 부인 앞이라 애써 눈물 참는 거 같아서 정말 너무 맘이 아픔ㅠㅜㅠㅠㅠ
경환아 람근 앞에선 울어도 돼ㅠㅠㅠㅠ
진짜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는 아름다운 부부라 더 찌통ㅠㅜㅜㅜㅠㅠ
2류친왕으로 강등되고나서 더 자낮해진 경환
본인도 예상했던 바지만 실제로 강등되고나서는 더욱 자낮해져서 자존감이 정말 지구 내핵까지 뚫고 들어갈 정도로 낮아진...
이 대사가 정말 가슴아픈 게 뭐냐면 신하들에게 7류친왕으로서 받아왔던 그 신임이 자신에게 권력이 있을 때만 국한된다는 것을 본인이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거...
진짜 너무도 당연하다는 듯이 나 떠날거 아냐? 너 왜 날 떠나지 않는거야? 라고 말하는 게...ㅜㅠㅠㅠㅠ 하ㅠㅠㅜㅠㅠㅜ
출생의 비밀을 알아버린 경환
이 때는 정말 경환이가 너무도 서럽게 울어서 뭐라 위로해줄 말도 생각나지 않음
위로해주면 그게 더 상처일 것 같아서 아무말도 하지 못하겠어...
자신의 친모에 대한 무지에 경환이가 얼마나 콤플렉스를 느꼈었는지 알고 있기에 더욱 가슴이 아프다ㅠㅜㅠㅠㅠㅠ
그동안 의지할 사람 하나 없는 차디찬 궁중에서 얼마나 힘들었니 경환아
하 그냥 아무 말 안하고 꽉 안아주고 싶음 우리 경환이 비에파ㅠㅜㅜㅠㅠ
그리고 저 일이 경환의 파탄의 길로 접어드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 제일 찌통...
역모의 실패 후 감옥에서 만난 부자
진짜 저 대사가 예왕찌통의 절정을 찍는 듯...
장기짝이 낳은 새끼 장기짝이라니ㅠㅠㅜㅠㅠㅠㅠㅠ 아니야 경환아 아니야ㅠㅜㅜㅠㅠㅠㅠ
이 때 황썅 이 시발새끼가 끝까지 거짓말 한 거 때문에 더 화가 나고 눈물이 나옴
경환이가 왜 역모를 저지른건데, 여기까지 온 게 다 누구때문인데 존나 아직까지 경환이한테 거짓말이 통할 거라 생각하는지...
정말로 경환이한테 미안한 감정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아니 경환이를 적어도 아들이라고 생각은 했다면 그런 거짓말은 하지 말았어야지
시발 진짜 황썅 개씨발새끼가 진짜 하...
우리 경환이 죽은 거 다 니 탓이다 이 시발로마ㅠㅜㅠㅠㅠㅠ
람근의 임신소식을 듣고 황상에게 고할 것이 있다 했으나 무시당하고 오히려 람근이 다른 감옥으로 가게 된다
이 상황에서 저렇게 비에파 비에파 하는게 람근에게 하는 말일 수도 있지만 자신에게 하는 말같기도 함
사실은 본인도 겁나면서, 본인도 이 일을 감당하기 힘들면서 그래도 부인 앞이라고 괜찮다고 끝까지 다독이던 그 모습이 너무도 마음아파서ㅠㅜㅠㅠㅠㅠ
내가 저기서 경환이 손잡고 비에파 비에파 해주고 싶음ㅠㅜㅜㅠㅠㅠㅠ 능력이 된다면 감옥에서 꺼내서 람근이랑 같이 도망치라고도 하고 싶음ㅠㅜ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찌통대사 엄선해봄
28화
정왕이 급부상하던 시기
자신의 생모가 누군지 항상 궁금해했으면서도 부황의 심기를 건드리는 일이기에 물어보지도 못했던 경환
그래서인지 친모의 얘기만 나오면 항상 경환은 자낮 모드인거시다 흑흑 괜차나 네 태생은 결코 천하지 않단다 경화나
39화
하강과의 연합을 통해 정왕종주 콤보를 깨보려 했으나 실패, 아니라고 잡아떼보려 했으나 설레발 쳐서 그것도 실패
이 장면은 전에도 포스팅했던 거 같은데 은연 중에 본심이 나온 것 같기도 하면서 동시에 부황의 마음을 동하게 만든 일종의 화법인 것 같기도 함 물론 진심 70~80%겠지만
그리고 예왕맘은 눈물 또르르 떨어트리는 것도 존나 귀여웠는데 거기에 햄찌미까지 더해지니 그냥 죽지요...
40화
이전화에서 실패를 맛본 후 바로 포기해버리는 자낮 경환
난 항상 이 장면 경환이가 부인 앞이라 애써 눈물 참는 거 같아서 정말 너무 맘이 아픔ㅠㅜㅠㅠㅠ
경환아 람근 앞에선 울어도 돼ㅠㅠㅠㅠ
진짜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는 아름다운 부부라 더 찌통ㅠㅜㅜㅜㅠㅠ
41화
2류친왕으로 강등되고나서 더 자낮해진 경환
본인도 예상했던 바지만 실제로 강등되고나서는 더욱 자낮해져서 자존감이 정말 지구 내핵까지 뚫고 들어갈 정도로 낮아진...
이 대사가 정말 가슴아픈 게 뭐냐면 신하들에게 7류친왕으로서 받아왔던 그 신임이 자신에게 권력이 있을 때만 국한된다는 것을 본인이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거...
진짜 너무도 당연하다는 듯이 나 떠날거 아냐? 너 왜 날 떠나지 않는거야? 라고 말하는 게...ㅜㅠㅠㅠㅠ 하ㅠㅠㅜㅠㅠㅜ
42화
출생의 비밀을 알아버린 경환
이 때는 정말 경환이가 너무도 서럽게 울어서 뭐라 위로해줄 말도 생각나지 않음
위로해주면 그게 더 상처일 것 같아서 아무말도 하지 못하겠어...
자신의 친모에 대한 무지에 경환이가 얼마나 콤플렉스를 느꼈었는지 알고 있기에 더욱 가슴이 아프다ㅠㅜㅠㅠㅠㅠ
그동안 의지할 사람 하나 없는 차디찬 궁중에서 얼마나 힘들었니 경환아
하 그냥 아무 말 안하고 꽉 안아주고 싶음 우리 경환이 비에파ㅠㅜㅜㅠㅠ
그리고 저 일이 경환의 파탄의 길로 접어드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 제일 찌통...
45화
역모의 실패 후 감옥에서 만난 부자
진짜 저 대사가 예왕찌통의 절정을 찍는 듯...
장기짝이 낳은 새끼 장기짝이라니ㅠㅠㅜㅠㅠㅠㅠㅠ 아니야 경환아 아니야ㅠㅜㅜㅠㅠㅠㅠ
이 때 황썅 이 시발새끼가 끝까지 거짓말 한 거 때문에 더 화가 나고 눈물이 나옴
경환이가 왜 역모를 저지른건데, 여기까지 온 게 다 누구때문인데 존나 아직까지 경환이한테 거짓말이 통할 거라 생각하는지...
정말로 경환이한테 미안한 감정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아니 경환이를 적어도 아들이라고 생각은 했다면 그런 거짓말은 하지 말았어야지
시발 진짜 황썅 개씨발새끼가 진짜 하...
우리 경환이 죽은 거 다 니 탓이다 이 시발로마ㅠㅜㅠㅠㅠㅠ
45화
람근의 임신소식을 듣고 황상에게 고할 것이 있다 했으나 무시당하고 오히려 람근이 다른 감옥으로 가게 된다
이 상황에서 저렇게 비에파 비에파 하는게 람근에게 하는 말일 수도 있지만 자신에게 하는 말같기도 함
사실은 본인도 겁나면서, 본인도 이 일을 감당하기 힘들면서 그래도 부인 앞이라고 괜찮다고 끝까지 다독이던 그 모습이 너무도 마음아파서ㅠㅜㅠㅠㅠㅠ
내가 저기서 경환이 손잡고 비에파 비에파 해주고 싶음ㅠㅜㅜㅠㅠㅠㅠ 능력이 된다면 감옥에서 꺼내서 람근이랑 같이 도망치라고도 하고 싶음ㅠㅜㅠㅠㅠㅠㅠㅠ
'황유덕 > 랑야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홍량사단이 쓴 랑야방 원작 서문 (0) | 2016.06.12 |
---|---|
랑야방 원작 번역판이 드디어 출간된다고... (0) | 2016.06.09 |
랑야방 예왕덴샤는 금릉에 남아 즐거운 마음으로 봄소풍 떠나는 이들에 대해 어떤 생각을 했을까 (0) | 2016.06.04 |
랑야방 예왕덴샤 이 장면이 정말 명장면 중 하나인듯 (0) | 2016.06.04 |
랑야방 1화 예왕전하의 첫등장 (0) | 2016.06.04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