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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덕/랑야방 2016. 6. 4. 22:55랑야방 예왕덴샤는 금릉에 남아 즐거운 마음으로 봄소풍 떠나는 이들에 대해 어떤 생각을 했을까
딱딱히 굳은 표정엔 결의가 차 보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이게 아니면 끝이다 라는 것도 보여서...
우리 전하 너무 불쌍한 거 아니냐고 진짜ㅠㅜㅠㅜㅠㅠ
내가 저기에 있었다면 내 목숨 바쳐서라도 뜯어말리고 싶음
람근이 임신했으니까 그만두라고, 그만두고 여생 편안하고 아늑하게 살라고, 경염은 비록 정적이긴 했으나 당신을 내칠 사람은 아니니 괜찮다고 다 괜찮다고 해주고 싶다 진심으로ㅠㅜㅠㅠㅠㅠㅠ
하지만 그래도 경환이는 안 들었을 것 같다
이미 예전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렸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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