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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덕/신삼국 2016. 4. 23. 16:43신삼국 적벽대전에서 승리한 후의 동오
노숙과 함께 승리의 전장에 납신 우리의 주공 권이
방긋방긋 웃으며
주유바라기 여뭉뭉은
밖에서 듣게 된 권이
급속도로 얼굴 굳어짐
노자경도 얼굴이 굳고...
여몽아 닥쳐
하지만 주공이 짱이라며
우리 권이 빡쳤다 여뭉뭉 넌 이제 뒤졌어
노숙도 주공 눈치봄ㅠㅠ
하지만 이내
근데 표정 바뀌는 거 좀 무섭다 시벌ㅠㅜ
노숙은 노심초사하며 같이 들어가게 된다
이 장면 진짜 볼 때마다 여몽아 닥쳐를 외치게 되는ㅋㅋㅋㅋㅋㅋㅋ
뭉뭉아 넌 주공근 아니었음 이미 권이가 네 목을 땄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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